2023-11-12 오후 8:59:58
경산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30대 외국인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 40분께 경산시 자인면 소재 모 섬유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30대, 스리랑카)가 공장 내 프레스기에 머리가 끼인 채 발견됐다.
공장 동료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A씨를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두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