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오전 9:20:34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이 불었던 22일 경산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 옥산동 소재 한 대게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29분께 경산시 옥산동 소재 한 대게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장비 14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2시 1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66㎡)과 옆 건물 창문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불씨가 인근 강변에 옮겨붙었다가 진화됐다.

▲ 와촌면 단독주택 화재 현장
같은 날 오후 9시 13분께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소방인원 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23일 0시 59분께 화재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해당 주택 1채가 전소됐고 주택 내 냉장고와 세탁기 등 집기 일체가 소손돼 소방서 추산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거주자는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