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비상상황실 가동...응급의료기관 및 보건소 운영 강화

2024-02-21 오전 8:28:53

▲ 경산시는 의사 집단휴진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긴급 비상진료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의사 집단휴진에 따른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에 나선다.

 

먼저 시는 보건소장을 총괄 담당관으로 참여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경보 격상에 대비해 지난 20일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필수 의료 진료 과목 중심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에 비상 진료 체계 가동을 요청하고 경북 권역 재활병원에도 평일 저녁과 토요일 등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개원의들이 집단휴진에 동참해 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 보건소 진료를 평일 저녁 8, 토요일 12시까지 연장하고 시민들이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경산시 약사회와 협조해 지역별로 당번 약국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응급의료기관, 개원의 등이 집단행동으로 전환 시 매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의사 단체의 집단행동 기간 비상진료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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