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주민 협상 마무리

15일 협약 조인식 가져...2026년 5월 준공 탄력

2024-04-15 오후 4:54:00

▲ 15일 경산시와 용성면 주민 협상단이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과 관련한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경산시와 용성면 주민 협상단이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추진과 관련한 협상을 마무리했다.

 

양 측은 지난 15일 조현일 시장, 김희종 용성발전협의회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용성면 고은리 소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양계장 등 위해 시설을 정비한 후 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고 마을별 10억원의 주민숙원사업비 예산을 편성해 도로, 하천, 마을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영농창고 및 복지시설을 설치·지원키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해와 양보로 경산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주민 감시활동을 적극 보장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자원회수시설 설치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용성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용성면 용산리 산 247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의 가동률이 95%를 상회함에 따라 20237월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하고 8월부터 사업에 착공했으나 용성면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용성면 주민 협상단과 5차례의 회의를 걸쳐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지난 25차 회의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날 협약식을 가지게 됐다.

 

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은 총 사업비 439억원을 투입해 소각시설 70/(기존 100/여열회수시설 1,900KW(기존 1,875KW) 하수찌꺼기 건조시설 10/(기존 14/) 규모로 추진되며 20265월 준공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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