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오후 1:46:27

▲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이 25일 시청 입구에서 투쟁선포식을 열고 있다.
420장애인차별철폐 경산공동투쟁단은 25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본관 앞에서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경산지역 투쟁선포식을 가졌다.
420경산공투단은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규정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저항하기 위해 지역 장애·노동·여성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장애인 탈시설 및 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촉구하며 “수용시설 NO! 탈시설 GO GO! 지역사회에서 함게 살자.”고 요구했다.
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성락원 학대사건 진정에 대해 인권침해라고 규정하고 ▲공익이사 2명 선임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TF 구성 ▲탈시설 및 자립지원계획 수립 등을 권고했다.”라며,
경산시에 ▲성락원 폐쇄 ▲경산시 인권침해 시설 공익신고자 보호 조례안 도입 ▲성락원 학대 피해자 지원계획 마련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체험홈 공백 및 지원인력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420경산공투단은 이날 경산시에 정책요구안을 전달하고,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