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오전 8:33:07
▲ 경산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NH농협은행 하양지점 은행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산경찰서는 30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NH농협은행 하양지점 소속 은행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해당 은행원은 지난 4월 5일 농협은행 하양지점을 찾아온 고객이 해외 계좌로 돈(1,650만원)을 송금하는 것에 수상함을 느끼고 112 신고해 범죄를 예방했다.
피해자는 신고 전날인 4월 4일 해외 유학 중인 아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이미 두 차례에 걸쳐 3,500만원을 송금한 상황에서 추가로 1,650만원을 송금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은행은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확인한 후 송금 취소 및 계좌 지급정지 조치를 취해 5,150만원의 재산 피해를 막았다.
김해출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는 경찰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필수적이다,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