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오후 4:28:09
▲ 경산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50대 남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0일 경산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민간인 이○○ 씨(남, 53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4일 밤 9시 20분께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 409 인근을 지나가던 중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대 엄마와 아이 2명이 지붕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의 탈출을 도왔다.
이 화재사고로 집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이 씨의 도움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표창을 수여하면서 “용감한 시민이 몸을 사리지 않고 인명구조를 시도한 덕분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