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1 오후 6: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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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량읍 평사1리 소재 한 농로에 빠져있는 사고 차량. 이날 운전자인 40대 여성 택배 근로자는 차량이 농로에 빠지자 이를 확인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지난 9일 폭우 속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 여성 택배 근로자가 실종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11일 오후 5시 6분께 최초 실종 지점(평사휴게소 뒤편 농로)에서 약 2.7km 떨어진 진량읍 소재 문천지 저수지에 떠오른 실종자 A씨의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분 가족들의 입회 하에 A씨의 신원을 확인했고 영천시 소재 병원에 시체를 안치했다.
A씨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9일 오전 5시 12분께 진량읍 평사리 소재 한 농로에서 침수된 차량을 확인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이 차량 내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폭우 속에서 자신의 차량이 농로에 빠지자 운전석에서 나와 이를 확인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A씨의 모습이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경산시는 대규모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A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여왔고, 수색 3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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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주변인들 이야기 들어보니 착하고 성실하고 효녀라고 카든데 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