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2 오후 3:20:23

▲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주민공청회가 열렸다.
경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법무부, 경산경찰서, 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법무부가 국민의 범죄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범죄예방 기초 환경 설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산시는 경산공설시장 일원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국셉테드학회의 셉테드 컨설팅 교육, 건축공간연구소의 범죄예방 컨설팅 설계안 발표, 컨설팅 설계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컨설팅을 통해 주민대표들은 직접 일상 활동에 대한 안전지도를 작성하며 셉테드의 원리, 적용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 컨설팅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청회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해 함께 만든 안심 귀갓길을 통해 한층 더 안전하고 평온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안심 귀갓길 조성이 완료된 모습이 어떨지 환경이 얼마나 개선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각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완성된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안심 귀갓길을 완성해 나가는 뜻깊은 기회.”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