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1동, 수집증 홀몸어르신 집 대청소

직원, 미화원 30명 투입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2024-08-05 오후 4:14:49

▲ 서부1동 직원들과 환경미화원들이 사정동 소재 홀몸어르신 가구를 찾아 환경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집 안에 오물과 폐품을 쌓아놓고 살던 사정동 소재 홀몸어르신 집을 찾아 대청소를 했다.

 

해당 어르신은 평소 수집증 증상이 있어 주변의 온갖 쓰레기를 집안으로 모아왔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고 이 사연은 TV 프로그램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되기도 했다.

 

특히, 집 안팎에 쌓인 수많은 쓰레기는 화재에 취약하고, 폐기물 등은 담장을 넘어 인도까지 넘어와 태풍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서부1동은 5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미화원 등 2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어르신의 집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박승일 서부1동장은 할아버지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동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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