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오전 9:21:06
오늘 새벽 남산면 소재 한 폐비닐 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시 20분께 경산시 남산면 소재 모 폐비닐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0점,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3동과 사무실 건물이 모두 불에 탔고, 진화작업을 벌이던 30대 소방관이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해당 소방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