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펜션에서 3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번개탄 함께 발견...경찰, 부검 통해 사망 원인 조사

2025-01-22 오전 9:04:01

펜션에 투숙했던 3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1230분께 경산시 남천면 협석리 소재 ○○펜션에서 남성 1명(36세)과 여성 1명(34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과 대구에서 온 이들은 21일 새벽 2시 이 펜션에 입실했으며 사고 당일 퇴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인기척이 없자 펜션 관계자가 119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출동한 119대원들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해 펜션 내부로 들어가 번개탄을 피우 흔적과 함께 숨져 있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

 

인근 CCTV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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