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9 오후 5:46:10
설 명절 앞 다가구주택에서 담뱃불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새벽 1시 30분께 경산시 사동 소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19대원들이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28분 만에 진화됐으나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내 에어컨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불씨가 침대로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