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특별재난지역 선포해달라”

이철우 도지사, 23일 정부에 강하게 요청

2025-03-24 오전 9:05:05

▲ 이철우 도지사 




이철우 도지사는 2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성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영상 회의로 진행한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의성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 이 도지사는 산불 진화 장비와 관련해 지역에서 요청해 장비를 많이 보내줬는데 규모가 너무 작다. 군에서 헬기 13대를 보내줬는데 물을 800리터 실어 와서는 불을 끄기엔 부족하다. 2만 리터 혹은 3만 리터를 담는 수송기를 지원해 불을 초반에 바로 꺼야 한다.”,

 

기재부가 예산을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 장비를 반드시 검토해 불이 났을 때 초반에 2~3만 리터 이상 소화 가능한 수송기를 동원해야 진화할 수 있다. 불이 커지고 난 다음 적은 용량으로 끄려고 하면 더 번지고 끄기 힘들다. 반드시 예산을 지원해 대형 수송기 도입 등 선진화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는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중앙부처에서는 조속히 경북 의성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우리나라 발전에 맞게 재난 대응 장비를 선진국형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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