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오후 1:32:55

▲ 경산시와 지역 전세버스 운송업체 4개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경산시는 지역 전세버스 운송업체 4개사와 ‘주민대피 긴급 이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운송업체는 (주)그랜드항공, (주)대평원관광, 라이온스관광(주), 부림관광(주) 등 4개사이다.
협약에 따라 해당 업체는 풍수해, 지진, 산불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주민 대피와 이송을 지원하고 경산시는 전세버스 운송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시 차량 및 운전 인력의 우선 지원 ▲차량 및 인력 등 주민대피 지원에 필요한 정보의 공동 활용 ▲차량 및 인력 요청과 활동 지원에 관한 상호 성실한 이행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버스 운송 전문회사와 재난 상황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대피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객자동차 운송 전문회사의 지원으로 주민 대피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피 과정에서의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규모 인원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피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현일 시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를 목표로 각 업체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결합해 더욱 견고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