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낙뢰로 정전 사고 다수 발생

승강기 갇힘, 신호등 파손 등 피해 잇따라

2025-05-29 오전 9:04:12

▲ 자료 사진 




지난 밤 경산 지역에 낙뢰·우박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정전을 비롯한 각종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산시에 따르면 28일 오후 610분께 낙뢰로 인한 전선 단선으로 대동, 계양동, 대정동 일대에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사동 소재 모 아파트 단지에서는 승강기가 멈추면서 일부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일이 벌어졌다. 한전 경산지사가 복구작업에 나서면서 밤 10시께 승강기가 복구됐다.

 

, 영남대 서문 삼거리를 비롯한 주요 도로 6곳의 신호등 통신설비와 변압기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파손된 시설은 저녁 815분께 모두 복구됐다.

 

한편, 28일 저녁 경산 지역의 강수량은 평균 9.2mm 가량이었으나, 시내 지역에 32.5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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