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오전 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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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남산면 사림리에서 주민대피 시스템 점검 훈련이 진행됐다.
경산시는 5일 남산면 사림리 일원에서 ‘2025년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 훈련’을 실시했다.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 재난대응을 키우기 위한 이날 훈련에는 지역 주민, 공무원, 소방·경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급경사지 재해위험도가 높은 남산면 사림리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주민대피 절차, 미대피자 수색, 치안유지 등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월 29일 경산시와 ‘주민대피 긴급이송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내 전세버스 운송업체 (주)그랜드항공이 훈련에 참여해 주민 이송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 협력 사전 예방체계를 확인했다.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경북형 주민대피 시스템'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드론 및 다중 AI 영상관제대응체계 구축 ▲마을순찰대 역량 강화 ▲마을대피소 점검 및 안전물품 지원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