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오전 9:41:47

▲ 남천면 소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대형 트레일러가 불에 탔고, 이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 (사진=독자 제공)
오늘 새벽 남천면 소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14분께 경산시 남천면 원리 소재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 차로로 넘어가 대형 트레일러, 1톤 트럭, 5톤 화물차 등 차량 3대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사고 차량의 운전자 및 탑승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사고를 낸 트레일러 차량이 전소됐다.
특히, 트레일러 차량이 불에 타면서 인근 산으로 불이 번졌으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서 오전 2시 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