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오후 3:28:22

▲ 경산경찰서는 음주운전자 검거 및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 만취운전자가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에 덜미를 잡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새벽 5시께 경산시 사동 일원 노상에서 한 운전자가 술에 취한 상태로 주차된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경산시 스마스시티 관제센터 CCTV에 포착됐다.
CCTV를 관제 중이던 한 관제요원은 음주운전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해당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며 계도 조치했다. 그 때까지 A씨는 운전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A씨는 경찰이 돌아가자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관제요원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려 그를 검거할 수 있게 도왔다.
경산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사전 예방한 공로로 해당 관제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산시 스마스시티 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 통합 관제센터를 통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