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오후 1:05:28

▲ 30일 오전 자인면 교촌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자인면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59분께 경산시 자인면 교촌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87명, 장비 2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 55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화재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1명(34세)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공장 건물 일부와 시설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포장작업을 하던 중 스파크(정전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