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0 오전 9:25:15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난타 동아리 ‘울림’을 창단·운영하고 있다.
난타 동아리 ‘울림’에는 총 15명(베트남 6명, 중국 3명, 태국 2명, 필리핀 2명, 우즈벡 1명, 일본 1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첫 교육에 들어갔다.
‘울림’은 오는 6월까지 전문 지도자의 교육 하에 이론 및 공연연습을 실시하고 지역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공연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단원으로 참여한 하티사우 씨(26세, 베트남)는 “흥겹게 북을 치니까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재미있다. 동아리 활동을 함으로써 한국문화를 배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건전한 문화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심리·정서적인 치유가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로 다문화 인식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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