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3 오전 11:34:01
경산시 남천면 소재 ‘맥반석 포도밭’ 일원에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생태휴식 공간이 조성된다.
13일 경산시는 ‘남천 생명누리길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환경·문화사업은 누리길, 여가녹지조성, 경관, 전통문화 등 4개 분야의 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누리길사업의 경우 기존 산책로를 활용한 편의시설를 설치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자원과 연계한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남천 생명누리길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남천면 산전리 일원(4㎞)에 조성되며, 전통사찰인 경흥사와 경산시의 특산물인 산전포도 집산지를 배경으로 한 맥반석 포도밭길을 조성하고 이와 연계한 휴게공간, 산책로, 안내소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역사·문화 및 자연경관 이용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특산물인 맥반석 포도와 연계한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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