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3 오전 9:55:28
경산시가 초보 귀농자들을 위해 마련한 멘토 시스템인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이 교육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실시되고 있는 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은 지역의 우수 선도농장을 발굴해 새내기 귀농인의 멘토로 연결해주고 농업기술과 농업지식을 지역민이 직접 귀농인에게 실습, 전달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5개의 선도농장에서 5명이 실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도농장에 매월 40만원의 멘토수당을, 귀농인 훈련생에게는 8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반도 농원에서 실습중인 이영태 씨(남, 60)는 “농촌 신참내기인 탓에 농사일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는데, 멘토농가를 만나면서 농사일에 날개를 단 듯이 즐겁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2013년 제8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귀농귀촌과정을 개설해 10회, 64명의 귀농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전문 농업인이 되기 위한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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