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2 오후 4:15:41
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봉사단 ‘희망경산 건강파트너’가 발대했다.
경산시는 2일 오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최영조 시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봉사단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경산 건강파트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 선서에 이어 수성대 정욱호 교수의 자원봉사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역민 20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경산 건강파트너’는 보건행정 인력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노인층,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원들은 소외계층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대상자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동네 건강지킴이로서 새로운 건강정보와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수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수요처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타인과 나눌 때,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 건강파트너 봉사단의 활동이 행복한 건강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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