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청소년 이야기방’ 문 열다!
1호점 경산에 개소.. 위기 청소년 고민 상담

2014-05-01 오후 12:27:34

가정과 학교생활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손쉽게 찾아와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공간인 ‘청소년 이야기방’이 전국 최초로 경산에 문을 열었다.

 

▲ 다비치안경 경산점에서 '청소년 이야기방' 1호점 개소식이 열렸다

 

 

 

GYN(Global Young Net, 총재 강지원)와 경산시는 1일 중방동 소재 다비치안경점에서 GYN 강지원 총재, 김학홍 부시장, 경산청소년아침무료급식센터 이주용 목사, 정우동 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청소년 이야기방’ 개소식을 가졌다.

 

‘청소년 이야기방’은 지난해 11월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청소년자살예방포럼에서 GYN 대표를 맡고 있는 이주용 목사가 제안한 청소년 선도사업의 일환이다. 

 

이후 경산시와 경찰서, 교육지원청은 다비치안경 경산점을 방문해 현장 확인 후 장소제공을 요청했고 다비치안경이 센터 설립 취지에 공감해 이를 받아들여 이야기방을 개설하게 됐다.

 

다비치안경점 직원 휴게공간에 위치한 이야기방은 상담 자원봉사자들이 배치돼 청소년은 물론,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상담을 진행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해 문제를 해결토록 지원한다.

 

청소년들의 고민 외에도 적성에 따른 공부, 친구들과의 수다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 GYN-경산시-경찰-교육지원청-다비치안경이 이야기방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강지원 GYN 총재는 “앞으로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누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청소년 이야기방 1호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세상과 사회를 바꾸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홍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시에 이야기방 1호점이 생기게 돼 기쁘다. 청소년들이 사회전반의 관심 속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GYN과 경산시,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다비치안경점은 ‘이야기방’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산시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학업복귀·검정고시·자립강화 프로그램 등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경찰은 청소년의 선도 및 계도활동 지원과 범죄연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게 된다.

 

또, 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복교 등 지원을, GYN은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인·물적 지원을, 다비치안경점은 이야기방 장소 제공과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