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7 오전 8:12:32
경산시가 지역에 내재된 평생학습 인프라를 발굴·활용하기 위해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시설 52개소, 학습동아리 77개 팀을 발굴해 ‘제4차 경산시 평생교육기관 및 학습동아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평생교육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관내 12개 대학을 비롯한 유관기관·시설, 읍·면·동 학습관 등 52개소와 건강·어학·취미 등 분야에서 학습활동(재능봉사, 심화학습 등)을 하고 있거나 계획이 있는 동아리 77개 팀이다.
특히, 경산시의 ‘평생교육 시민참여현황 조사’에 따르면 이들 52개소 평생교육기관에서는 1천700강좌를 운영해 13만8천364명의 시민(53%)이 참여했고, 77개 동아리에서는 1천805명(남 494, 여 1천311)이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에 지정된 교육기관 및 동아리 팀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종사자 연수와 각종 평생학습 관련 행사 시 참가 지원대상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기관·동아리 지원’, ‘생애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학습 관련 보조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해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정된 기관·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2014 경산시 평생학습 진흥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관·동아리의 우수한 학습력을 지역사회로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학습기관 생애단계별 맞춤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대학교 평생교육원, 복지시설 등 30개소 민간평생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자격대비·토요프로그램활성형·웰빙시민강좌형 등을 운영토록 하고 최고 300만원의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연·전시·체험 등으로 최소 5회 이상 재능나눔 실천이 가능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심화학습계획에 따라 최고 50만원까지 운영경비를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평생교육기관과 동아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습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생애단계별 평생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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