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호칭을 ‘선생님’으로~
안상섭 교육감 후보 비정규직연대와 정책협약

2014-05-29 오후 4:06:32

 

 

 

안상섭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는 “경북에는 1만여명의 학교비정규직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이 분들은 학부모이자, 교육서비스에 종사하는 교직원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들이기에 학교비정규직의 처우와 근무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학교 비정규직 신분 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이 시급하고, 계약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는 것은 당연하다. 호봉제 및 차별적 저임금, 일할 권리에 대한 차별이 점진적으로 철폐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범도민 학교비정규직 대책위원회를 교육감 직속으로 설치해 경북교육청, 학교비정규직경북연대회의,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대책과 구체적 방안을 강구할 것.”라고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먼저 호칭의 차별을 없애자, 학교비정규직 직원들에 대한 직제명칭으로 ‘교육공무직’, 일상적으로는 ‘보조, 실무’ 대신에 ‘선생님’으로 통일하자고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27일 오후 경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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