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3 오후 5:04:27
경산시건가·다가통합센터는(센터장 정유희)은 23일 관내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심리 및 정서 지원을 위한 ‘힐링(healing) 원예숲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 미숙으로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툰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원예를 매개로 한 상담을 통해 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 후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디쿠세르파 씨(24세, 진량읍)는 “한국에 온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한국이 낯설고 적응하기가 힘이 든다. 수업을 들으며 마음속에 담아뒀던 말들을 속 시원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상담은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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