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경산 ‘대학로 판 아트홀’
영화 폰부스 재구성한 연극<폰부스> 무대 위에

2014-07-12 오후 12:09:58

경산 유일의 소극장인 ‘대학로 판(PAN) 아트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연극 <폰부스>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 대경사람들’은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판 아트홀에서, 9월에는 대구를 비롯한 타 지역을 순회하며 연극 <폰부스>를 공연한다.

 

영화 폰부스로 잘 알려진 래리 코헨(larry cohen) 원작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연극 <폰부스>는 대경대 장진호 교수가 연출을 맡고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김이영, 이정환 교수와 동문 안민열, 권계헌, 배우리, 이규정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폰부스>는 뉴욕에서 가십거리를 팔며 먹고 사는 에이전트, 스투 쉐퍼드가 전화박스에서 전화 한 통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

 

장진호 교수는 “인간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발명된 전화기가 시대가 빠르게 진보하면서 도구 그 이상의 비중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기능에 매료된 인간의 모든 시선과 관심이 그 전화기에 점령당해가고 있다.”며,

 

“타인과의 소통을 위해 개발 된 전화기가 진정 우리를 유익하게 소통하도록 하고 있는지 진정 돌아보고 싶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폰부스>는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평일 7시 30분/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6시에 공연한다.(월요일 제외)

 

한편, 경산 유일의 소극장인 ‘대학로 판 아트홀’은 대경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와 동문이 중심이 되어 지난해 6월 개관했다.

 

그동안 <나비 날아가다>, <경숙이 경숙아버지>, <동승>, <화장터 이야기>, <마술에 빠지다> 등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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