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6 오전 9:12:07

‘2014 독도수호 힙합 페스티벌’이 지난 4일 저녁 영남대 일원에서 독도수호를 열망하는 청년·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 속에 열렸다.
경상북도가 후원하고 ‘(사)대한민국처럼’이 주관이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독도사랑으로 한데 뭉친 청년·대학생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넘치는 에너지의 끼와 열정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독도샌드아트, 독도수호 버튼터치 퍼포먼스, 독도아리랑 인포그래픽 영상상영, 독도수호기금 전달, 대학생 장학기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이후 열린 공연 1부·2부에서는 7천여명의 청년들이 소울다이브, 버벌진트, 산이, 양동근 등 국내유명 힙합뮤지션들과 함께 독도사랑을 외쳤다.

또, 행사장 일원에서는 대구경북청년예술인 플리마켓, 픽셀아트, 캐리커쳐, 위안부팔찌, 페이스페인팅, (사)라이크코리아 아리랑 서포터즈 모집 등 부대행사들이 마련돼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와 대학생 장학기금으로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관용 도지사는 “청년들이 뜻을 모아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를 기획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독도수호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서 독도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행동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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