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0 오후 12:21:16
경산시는 오는 11일 오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주말 남매학교’를 연다.

남매학교는 주5일 수업 및 근무제로 늘어난 휴일을 보다 유익하게 보내고 싶었던 학부모에게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가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족친화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런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찾고 행복하고 건전한 주말 학습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이다.
이날 석고방향제, 가죽공예 카드지갑, 카카오캐릭터 컵케익, 한지 쌀독 만들기 등 총 16개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재능나눔봉사단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 하에 운영된다.
특히, 이날 ‘제19회 경산시민의 날 시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체험학습은 물론 다양한 기념·축하공연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가족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기부하는 프로그램 등 나눔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6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 남매학교에는 관내 320가족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학습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특색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남매학교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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