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31 오후 3:10:46
‘2014 경산아카데미’ 10월 강좌가 31일 오후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월의 마지막 날, 음악이 있는 토크콘서트’란 주제로 열렸다.
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 700여명이 관람한 이날 강좌는 대중가요 290여곡을 작곡해 히트곡 제조기라는 애칭이 있는 작곡가이자 SBS 예술단장인 김정택 씨가 강사로 나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김 단장은 자신이 직접 작곡한 가수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전영록의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현숙의 ‘정말로’ 등 대중가요와 성악곡을 유쾌하고 열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좌를 준비한 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날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고 풍요로운 감성을 되찾아 ‘시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 경산아카데미’는 이번 강좌를 끝으로 올해 교육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학습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시민 삶의 기쁨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시민자치대학의 일환이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총 4회 걸쳐 자기계발·인문교양·문화예술 등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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