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1동에 ‘학생 무료쉼터’ 문 열었다!
100% 민간 후원 및 재능기부로 운영 ‘전국 최초’

2016-03-14 오전 8:48:39

 

 

 

서부1동 장산중학교 맞은편(경산로 119)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쉼터가 문을 열었다.

 

‘학생 무료쉼터’는 서부1동 주민센터(동장 오재곤)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대화공간을 제공해 유해환경으로의 노출을 사전 예방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

 

지자체의 재정부담 없이 100% 민간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지역 관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서부1동은 지난 3달 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변단체에 재능기부를 안내하는 한편, 상주인력으로 장애인도우미를 채용하는 등 쉼터 운영을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쉼터는 청소년 관련 서적과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앞으로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인근 중·고교 학생들은 물론, 경산역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개방된다.

 

오재곤 서부1동장은 “학생 무료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개소식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동민 여러분들과 각종 단체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낸 쾌거.”라며, “쉼터사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서부1동은 지난 11일 경산여고·경산여자중학교·장산중학교 관계자, 지역 관변단체장, 시의원,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특히, 이영섭 서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관변단체장들은 쉼터 운영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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