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1 오전 9: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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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한 경산시 선수단이 지난 대회와 같은 시부 종합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안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부는 육상·수영·배구·축구 등 26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었다. 경산시는 선수 579명, 임원진 281명 등 총 860명이 25개 전 종목에 출전해 총점 160.9점을 기록하며 포항·구미·안동에 이어 시부 종합 4위를 차지했다. 특히, 경산시는 육상 400mR(41초23)와 수영 남자학생부 계영 400m(3분43초62) 종목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또, 선수단은 개회식 입장식에서 교육도시와 압독국의 도읍지, 글로벌 K-뷰티 중심도시 등 경산의 역사와 미래를 함축한 퍼포먼스로 지난해에 이어 입장상 1위를 차지했다. 경산시체육회장인 최영조 시장은 “필승의 각오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27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800여 선수단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청시대’ 첫 대회로 치러진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경북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6개, 부별 신기록 1개 등 총 22개의 신기록이 수립돼 경북체육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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