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경산고,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행사 ‘눈길’

2016-05-21 오전 9:33:37

 

 

 

경산고등학교(교장 손상화)는 18일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란 주제의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글쓰기 전문강사 10여명이 학교를 방문해 편지 쓰는 방법, 글 쓰는 요령, 바른 우리말 사용법 등을 강의하고 학생들이 직접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1년간 우표박물관에 보관한 후 내년 이맘때 받아 보게 된다.

 

편지쓰기에 참여한 김○○학생은 “남에게 위로를 받기만 했는데 스스로 자신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을 알았고, 자신을 위로 하니 마음이 더 든든해짐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상화 교장은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응원의 글을 보내어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을 스스로 위로하고 자신의 소중함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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