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신방리 ‘제3호 행복마을’ 됐다!
대학생·자원봉사자 손길로 밝고 환하게 변해

2016-06-02 오전 8:48:00

남천면 신방리가 ‘제3호 경산 행복마을’이 됐다.

 

▲ 남천 신방리에서 찾아라 행복마을 행사가 열렸다. 사진=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들이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경산'이란 의미를 담아 비빔밥을 버무리는 퍼모먼스를 하고 있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서한식)는 1일 남천면 신방리에서 지역의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경산 행복마을’ 행사를 열었다.

 

‘찾아라! 행복마을’은 경북도 지역재생프로젝트의 연계사업으로 시민·사회단체, 대학 등 자원봉사 재능을 활용해 농촌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지난 2014년 용성면 가척리, 2015년 압량면 백안리에 이어 올해는 남천면 신방리가 3번째 행복마을에 선정됐다.

 

▲ 영남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신방리 골목 곳곳에 벽화를 그려넣고 있다.

 

 

이날 영남대 학생들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밝은 골목길 만들기’를 주제로 마을벽면을 도색해 벽화를 그려넣고 낡은 문패와 우편함을 교체했다.

 

대경대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주민들에게 염색과 펌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고 대한적십자사 경산지구협의회 음식과 다과를 만들어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에게 전했다.

 

오전 12시에 열린 기념행사에는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을 격려했다.

 

 

 

최영조 시장은 “신방리 마을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밝고 환하게 변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경산이 하나가 되고 시민들이 행복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재 신방리 마을이장은 “삭막했던 농촌마을을 밝고 깨끗하게 꾸며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주민들도 마을을 아끼고 가꿔 행복마을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후원했으며 영남대 학생지원팀, 대한적십자사 경산지구협의회,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 세명병원, 대경대 헤어디자인학과, 경산시 해병전우회, 경산여자상업고, 상록회, 중방농악보존회, 싸인테크 등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Photo News]

 

▲ 찾아라 행복마을 현판식

▲ 대경대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미용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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