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농업인 위한 ‘요리교실’ 눈길
홀로 생활하는 남성농업인들의 관심도 높아

2016-06-16 오전 9:11:26

경산시가 지역의 남성농업인들을 위한 요리교육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 15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남성농업인 요리교실에 수강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자녀교육 문제 등 가정형편상 도시에 사는 가족들과 떨어져 농촌에서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남성농업인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교육과정이다.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접수한 남성농업인 30여명이 수강하며 요리 전문가들이 강사로 식재료 보관법, 국·찌개·밑반찬 조리법 등을 교육한다.

 

이강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가사경험이 없는 남성농업인들의 노후생활 질 향상과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어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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