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2 오전 9: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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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21일 호산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호산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2억원을 출연하고, 내년부터 저소득 자녀와 우수학생 등 지역출신 학생 20명을 선발, 향토생활관에 입사시킬 계획이다. 시는 지역인재 육성과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애향심를 고취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영남대·대구대·경북대·대구가톨릭대·계명대학교·대경대와 향토생활관 건립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300여명의 학생들을 향토생활관에 입사시켰다. 또, 수도권 소재 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 건립에 참여, 서울시 내발산동 소재 경산학사에 매년 10명의 학생들이 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학생들이 경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호산대학은 글로벌 사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출신 학생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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