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2 오전 9:26:27

경산시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6 귀농귀촌학교’가 1일 수료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지난 3월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4회차, 70시간에 걸쳐 운영된 올해 귀농·귀촌학교는 과수와 채소특작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귀농귀촌인 88명이 수료했다.
각 과정별 주요작목에 대한 기초영농 기술교육은 물론, 텃밭 가꾸기 요령, 유용미생물 활용, 농약과 비료, 병해충 방제기술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함께 병행해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사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귀농·귀촌 지원정책 소개와 농지취득 및 농지은행제도, 친환경인증제도 등 농업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동아리모임 결성, 선배귀농인 소개 등을 통해 귀농인 상호 간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토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학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또 지역주민들과도 잘 융화되어 흙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생활이 우리경산에서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강의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87.5%로 나타났고 향후 귀농·귀촌활동의 도움정도를 묻는 질문에 91% 이상이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알고 싶었던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영농기술과 지원제도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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