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의 거장, 고향서 첫 전시회
진량 출신 조규석 화백 특별 전시회 열려

2016-08-03 오전 9:38:41

 

▲ 3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조규석 화백의 특별 초대전 개막식이 열렸다.

 

 

한국미술의 거장, 조규석 화백의 특별 초대전이 고향 경산에서 열린다.

 

한국미술협회 경산지부(지부장 한명진)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산시민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조규석 화백의 특별 초대전을 마련했다.

 

 

▲ 최영조 시장과, 조규석 화백, 조 화백의 가족(좌로부터)

 

 

경산시 진량읍 출신인 조 화백은 파리시립미술학교와 아카데미 그랑쇼미에서 수학했으며 30여년을 프랑스를 오가며 1만점 이상의 작품을 그린 우리나라의 대표적 서양화가다.

 

개인전 43회와 파리시립미술학교 동문 초대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초대전, 재불작가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열었으며 대구시 문화상, 파리 르싸롱 명예상, 신라미술대전 최우수상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이번 초대전에서 조 화백은 자신의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작품들을 경산시에 기증해 삼성현역사문화관에 걸도록 할 예정이다.

 

조 화백은 “평소 내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늘 고민해왔다. 이번 초대전을 통해 고향 사람들에게 제 작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한편, 3일 오후 5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지역 예술단체장, 조 화백의 지인 등이 참석해 특별초대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경산시는 고향에서 특별초대전을 열고 소중한 작품을 기증해 준 조 화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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