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5 오전 11:09:16

제71주년 광복절과 아리랑 개봉 90주년을 맞아 광복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퓨전 네오 오페라 ‘아리랑’ 공연이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음악협회 경산지부(지부장 이현석)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8.15 광복을 기념해 매년 선보이는 공연. 형식은 오페라이지만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악극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1926년 단성사에서 개봉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인 나운규의 ‘아리랑’을 오페라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개봉 당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변사(辯士)가 출연, 극을 이끌어 가며 재미를 더했다.
관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듣기만 해도 우리 국민들의 눈물과 애국심을 자극하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 음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정서의 대표적 매개체인 ‘아리랑’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나라사랑 애국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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