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 오전 11:01:00

▲ 경산향교 유림들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8일 향교 명륜당 후정에서 기로연 행사를 열었다.
경산향교(전교 한효근)는 8일 오전 경산향교 명륜당 후정에서 전통문화 기로연 시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지역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연찬회, 전통차 시음,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겼다.
기로연이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가을 정기적으로 국가에서 베푼 잔치로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와 축하연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매년 음력 9월 9일에 이를 기리는 시연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지역 유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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