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5 오전 10:57:16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단인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단장 김향숙)’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한다.

▲ 경산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25일 농업인회관에서 단장 취임식 및 입단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997년 ‘자원봉사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한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봉사단을 이끌 단장을 처음으로 임명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5일 오전 9시 경산시농업인회관에서 김호진 부시장(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천수 시의원, 지역 봉사단체장, 단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 단장 취임 및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단원들을 앞으로 봉사단을 이끌어갈 김향숙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따뜻한 경산 만들기’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 봉사자로써의 활동의지를 다졌다.
▲ 신임 김향숙 단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봉사단 운영비 200만원을 후원했다.
김향숙 단장은 “큰 책임감을 가지고 꿈나무·수호천사 아동청소년 자원봉사단이 더욱 다양한 경험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김호진 부시장은 “앞으로 경산 미래의 주역이 될 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착한 나눔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봉사단은 초등학생 29명, 중·고등학생 47명, 대학생 자원봉사리더 24명 등 100명의 단원들이 앞으로 1년간 지역 내 안전캠페인, 환경 캠페인, 경로당 봉사 등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 꿈나무수호천사 단원들이 경산 모양의 지도에 손바닥 페인팅을 새기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원봉사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향숙 단장(여, 58세)은 대구대명라이온스클럽 회장, 경산상록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 파사랑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난 2009년 한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장상, 201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표창, 2016년 지구촌 희망펜상 사회공헌대상 등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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