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8 오후 5:58:59
경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오는 2018년까지 서상동 소재 경산도서관을 경산생활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8억원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5억4천만원, 도비 3억8천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센터에는 각종 문화강좌를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공간, 야외정원, 북까페 등을 설치해 인근에 위치한 경산문화원, 여성회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수강생들의 동아리활동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건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18년에 설계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19년에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폐쇄 또는 처분보다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시민들 속 문화샘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광택 문화관광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경산문화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은 물론,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서상동 일대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생활문화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68년 문을 연 경산도서관은 경산 최초 도서관이자 문화시설로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추억과 문화적 감성, 역사성을 지닌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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