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이 넘어서도
식을 줄 모르는 모교 사랑

2017-05-11 오전 8:21:48

상우장학회채형기 회장, 모교 와촌초에 향후 12년간 매년 일천만원씩 장학금 지원약정

 

▲ 상우장학회 채형기 회장이 모교인 와촌초등학교에 앞으로 12년간 장학금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지난 51일에 전교생이 74명인 경산시 와촌면 소재 와촌초등학교에 큰 경사가 있었다.

 

상우장학회’(회장 채형기)가 와촌초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교육을 위해 매학기별로 500만원(매년 1천만원)을 향후 12년간 지원하기로 약속(장학금 지원 MOU)함으로써, 그동안 부족했던 영어교육, 한자교육, 해피마일리지제 등의 특수시책교육예산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와촌초 김미자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은 시골 작은학교로서는 시행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글로벌인재육성교육을 마음껏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했다.

 

이날 장학금 지원을 약속한 상우장학회채형기 회장(72)은 와촌면 소월리 출신으로 와촌초 15회 졸업생이다.

 

경남 통영에서 도료 납품업을 영위하며 상우장학회를 설립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채 회장은 이전에도 개인적으로 모교에 장학금 전달, 측백나무 지원 등 꾸준한 모교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도 큰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면서도 주위에 알리지 말도록 당부하는 등 칠순이 넘어서도 식을 줄 모르는 모교 사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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