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성인으로의 첫 걸음’ 축복
삼성현 다예원 주관 ‘성년의 날 관·계례식’ 열려

2017-05-22 오전 8:15:03

우리나라 전통 관혼상제 중 첫 번째 통과의례로 성인이 됨을 알리는 의식인 관계례가 재현됐다.

 

▲ 성년의 날은 맞아 전통 성년식은 관계례의식을 재현하는 행사가 20일 자인계정숲 시중당에서 열렸다.

 

 

삼성현 다예원(원장 손병숙)은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자인계정숲 시중당에서 45회 성년의 날 기념 관·계례식행사를 열었다.

 

잊혀져가는 유교문화인 전통 성년식의 재현을 통해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참된 의미를 깨닫게 하고, 건전하고 예의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서석원 성균관유도회 경산지부장이 주빈, 최귀련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계빈, 한윤근 경산향교 훈도가 사회를 맡아 의례를 주관했고, 올해 성인이 되는 전형현·전영대 군과 박진영·이가영 양이 관·계자 역을 맡았다.

 

의례는 손병숙 원장의 관·계례식 의미 소개에 이어 주인 상견례, 관례(삼가계), 계례(내초례), 명자례 등 전통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삼성현 다예원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전통의례를 관람하고 성인이 된 주인공들에게 덕담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삼성현 다례원 손병숙 원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년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실하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hoto News]

 

▲ 관계례식이 열린 시중당 전경

▲ 삼가례
▲ 관계자에게 덕담을 전하고 있는 계빈 역
▲ 음복례
▲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 최윤정 해금강사의 공연
▲ 기관단체장들의 덕담
▲ 관계례식에 참여한 경산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
▲ 다도 및 다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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