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1 오전 11:44:37
경산의 꿈나무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2017 삼성현 교육문화축제’가 2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금옥)이 본 행사는 올 한 해 경산교육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갈고 닦은 꿈과 끼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 2017 삼성현 교육문화축제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기념 테이프를 전달하고 있다.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교원, 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는 개회식과 공연, 예술교육페스티벌, 작품 전시회로 나눠 진행됐다. 메인무대에서는 장산초 무악공연, 남산초 오케스트라 등 33개 초·중·고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전시회에서는 200여점의 시화 및 미술작품이 전시됐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대구대 현대미술과·건축공학과,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학과·식품영양학부 등 지역 대학에서도 참여해 ‘현대미술·아트상품 만들기’, ‘세계 랜드마크 건축물 만들기’, ‘바른 몸 운동 체험’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윤성규·조현일 도의원, 관내 초·중등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금옥 교육장은 “올해 경산교육 발전에 적극 협조해 준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모든 이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산의 자녀들이 이렇게 훌륭하고 뛰어난 인재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 모두가 삼성현의 후예다운 자랑스러운 경산의 자녀.”라고 전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학생 모두 아름다운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새해 경산교육가족이 함께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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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