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1 오전 10:58:20
- 글쓰기 기초부터 자서전 책 발간까지 2년 과정
- 이운경 중견작가(영남대 외래교수) 책임지도
- 10월 10일 개강, 매주 1회(수요일) 강의
- 경산인터넷뉴스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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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동에 사는 장성식 씨(68세)는 올해 수필가로 등단했다.
지난해 경산문협에서 개설한 문학 강좌에 등록하여 수료를 하고, 수필에 관심 있는 수료생들이 수필동인을 만들었다. 매달 한번 씩 만나 작품 합평을 했다. 그동안 쓴 수필작품을 다듬어 이번에 수필잡지 신인상에 응모하여 수필가로 등단했다. 그는 또 다른 목표를 세웠다. 이 년 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발간하는 꿈이다.
경산에서 처음으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바야흐로 글쓰기의 르네상스이다.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성찰하고 기록하려는 사람들의 열망이 뜨겁다. 글쓰기로 삶의 기록을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본능이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난 생을 되돌아보고 남은 삶을 의미 있게 살려는 중장년층의 욕구에 부응하여 본 강좌를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쓰기 기초부터 책 발간까지 책임 지도한다. 2년 과정을 마치면 자신의 이름으로 된 한 권의 책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수요일 두 시간씩 강의하며, 글쓰기 이론과 실습, 첨삭지도를 함께 공부한다. 이 프로그램 기획자이며 지도 교수인 이운경 작가는 “누구나 학습과 훈련을 통해 글쓰기를 할 수 있다.”라며 초보자들도 용기를 내 도전해보기를 권했다.
이운경 작가는 진량 출신으로 세 권의 수필집을 발간한 중견 작가이다. 수필평론가, 칼럼니스트, 영남대학교 국문학과 외래 교수로 활동 중이다. 글쓰기 이론과 탄탄한 필력을 겸비한 강사이다. 10월 10일 개강이며, 강의실은 경산인터넷신문사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010-3509-4943(이운경)으로 하면 된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