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오전 10:52:18

경북의 초등교사 임용시험 남성 합격자 비율이 50.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최근 실시한 2019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지난 28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는 390명이 응시하여 337명이 최종합격하였는데, 합격자 중 남성 170명(50.4%), 여성 167명(49.6%)으로 전국에서 남교사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동안 경북지역 초등 신규 임용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을 보면 2016년 48%, 2017년 50%, 2018년 43.9%에 불과했다.
전국 여성 교원의 비율은 2008년 74%를 차지한 이후 2018년에는 77.1%에 이르고 있다. 경북에서도 여성교원 비율이 63.6%를 차지하고 있어 초등학교 교단에서‘여초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한편, 임용시험 합격자들의 출신학교는 대구교대 57.5%, 진주교대 16.6%, 부산교대 9.8%, 그 외 출신학교 16.1%의 비율로 나타났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