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5 오전 10:12:46

경산시는 관내 초·중·고와 교육지원청에 지원하는 ‘2019년 교육경비보조금’ 47억4,702만원을 지원했다.
교육경비보조사업은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은 운영비 25억2,753만원과 시설비 22억1,948만원 등 총 47억4,702만원으로 지난해(46억원)보다 1억2,461만원이 늘었다. 특히, 시설비는 전년대비 약 8억원이 줄어든 반면, 운영비는 약 9억원이 증액됐다.
이 가운데 운영비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및 통학차량 운영, 청소년들의 재능개발과 정서함양을 위한 특기부 육성, 사설수능모의고사 비용, 엄마품돌봄사업 및 경산영어타운 운영 등에 예산을 지원했다.
또, 시설비는 초등학교 다목적강당 신축, 교구 구입비, 운동장 및 급식시설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에 예산을 지원했다.
주체별 지원내역을 보면 교육지원청은 5억8천350만원을 지원받았고, 초등학교에 19억3,847만원, 중학교 10억432만원, 고등학교는 12억2,072만원이 각각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학교 운영과 시설 등에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미래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